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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역사와 변화|아티 공동체부터 2018년 재개방까지

보라카이가 작은 섬 공동체에서 세계적인 휴양지로 성장한 과정을 살펴봅니다. 아티 공동체, 1978년 관광지 지정, 급격한 개발과 2018년 폐쇄·재개방까지 공식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2025.02.03 약 9분 7,876 투어파이브 여행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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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답변보라카이는 아티 공동체를 비롯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에서 세계적인 휴양지로 성장한 섬입니다. 1978년 관광지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급격한 개발에 따른 환경 문제로 2018년 4월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됐습니다. 환경과 기반시설을 정비한 뒤 같은 해 10월 26일 재개방됐습니다.

보라카이 역사와 관광지 변화

보라카이 역사와 변화|아티 공동체부터 2018년 재개방까지

보라카이의 역사는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아티(Ati) 공동체가 살아온 섬은 1978년 관광지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성장한 뒤 급격한 개발에 따른 환경 문제로 2018년 6개월간 폐쇄와 재정비를 경험했습니다.

오늘날 보라카이는 고운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로 널리 알려진 필리핀 대표 휴양지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섬 공동체의 삶, 국가의 관광지 지정, 대규모 관광 개발과 환경 복원이라는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전에 이러한 역사를 알고 방문하면 화이트비치와 리조트뿐 아니라 섬이 가진 문화적 의미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역사 한눈에 보기

시기 주요 변화 의미
관광 개발 이전 아티 공동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어업과 농업 중심으로 생활 관광지 이전 보라카이의 생활문화 형성
1978년 대통령 포고령 제1801호에 따라 관광지·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 관광자원으로 관리·개발할 국가적 근거 마련
1980~2000년대 숙박시설과 식당, 해양 액티비티 등 관광산업 확대 국제적인 휴양지로 성장
2006년 보호 목적 산림지와 양도 가능한 농지로 토지 분류 토지 이용과 보호구역 관리 기준 구체화
2018년 4월 26일부터 6개월간 관광객 입도 중단 및 환경 정비 환경과 기반시설을 정비한 뒤 10월 26일 재개방
현재 관광과 환경 보전의 균형을 강조하는 섬으로 운영 지속 가능한 섬 여행의 중요성 확대

아티 공동체와 보라카이의 시작

보라카이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아티족입니다. 아티족은 파나이섬과 보라카이, 아클란 일대에서 살아온 필리핀의 토착 공동체입니다.

관광산업이 섬의 중심이 되기 전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 등 자연환경에 밀접한 방식으로 생활했습니다. 보라카이는 외부 관광객을 위한 휴양지가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과 생업이 이어지는 생활 터전이었습니다.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 자료에도 보라카이와 말라이 지역의 아티 공동체가 소개됩니다. 따라서 보라카이의 역사는 리조트 개발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앞서 존재했던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알아두세요
아티족의 구체적인 정착 시기와 초기 역사는 자료마다 설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연대를 단정하기보다 보라카이와 인근 지역에서 이어져 온 아티 공동체의 존재와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78년, 관광지와 해양보호구역 지정

보라카이가 국가의 관광 정책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중요한 시점은 1978년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1978년 11월 10일 대통령 포고령 제1801호를 통해 보라카이를 관광지이자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포고령은 필리핀의 섬과 해안이 관광 및 해양레저 자원으로서 가치가 크지만, 적절한 관리가 없으면 생태계의 균형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즉, 보라카이는 관광 개발 가능성뿐 아니라 자연환경을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장소로도 지정된 것입니다. 이후 보라카이는 점차 국내외 여행객에게 알려지며 관광지로 성장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성장한 보라카이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화이트비치를 중심으로 숙박시설, 식당, 상점과 해양 액티비티가 확대됐습니다. 작은 섬이었던 보라카이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해변 휴양지로 성장했습니다.

관광산업의 성장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제한된 면적에 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집중되면서 하수 처리, 폐기물, 교통, 불법 건축과 해안 환경 문제가 점차 커졌습니다.

관광객이 많아지는 것만으로 여행지가 지속해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라카이는 관광 수요와 섬의 환경 수용 능력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습니다.

2006년, 보라카이 토지 분류

2006년 필리핀 정부는 대통령 포고령 제1064호를 통해 보라카이 토지를 보호 목적의 산림지와 양도 및 처분 가능한 농지로 분류했습니다.

이 조치는 관광개발뿐 아니라 토지 이용과 환경보호, 도로 및 통행권 등 섬 전체의 관리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행정적 변화였습니다.

여행자가 토지 제도의 세부 내용을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보라카이의 변화가 해변과 리조트 개발만의 문제가 아니라 토지, 주민 생활과 환경 관리가 얽힌 과정이었다는 점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 보라카이는 왜 폐쇄됐을까요?

급격한 관광 개발이 이어지면서 환경오염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섬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보라카이에 재난상태를 선포했습니다.

대통령 포고령 제475호에 따라 보라카이는 2018년 4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6개월간 관광객 방문이 중단됐습니다. 이는 태풍이나 전염병 때문이 아니라 환경 복원과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폐쇄 기간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정비가 진행됐습니다.

  • 하수와 위생시설 개선
  • 불법 또는 기준에 맞지 않는 시설 점검
  • 습지와 해안 생태계 복원
  • 도로와 교통체계 정비
  • 관광객 밀집 완화 대책
  • 환경 관련 법규 집행 강화
  • 주민과 관광종사자를 위한 지원 대책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는 보라카이 재활 프로그램이 법규 집행, 오염 방지, 생태계 복원과 지속 가능한 섬 운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합니다.

2018년 10월 26일 재개방

보라카이는 6개월간의 정비를 거쳐 2018년 10월 26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재개방은 모든 환경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됐다는 의미라기보다 관광과 환경 보전을 함께 관리하는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보라카이는 숙박시설과 관광사업자의 운영 기준, 해변 이용 질서, 폐기물과 위생 관리 등을 더욱 중요하게 다루게 됐습니다.

보라카이 재활 사례는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난 섬에서 기반시설과 환경 관리가 따라가지 못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관광지의 회복에 정부·주민·사업자와 여행객의 협력이 왜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역사를 알고 보면 달라지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지금은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지만 한편으로는 관광개발과 환경보호의 균형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장소입니다. 해변을 이용할 때는 현지 안내와 환경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발라바그·불라보그 지역

보라카이 동쪽과 서쪽은 바람과 해변 환경, 관광시설의 성격이 서로 다릅니다. 섬이 단일한 해변이 아니라 여러 지역 공동체와 자연환경으로 구성됐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마녹마녹과 야팍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심지역뿐 아니라 주민 생활공간과 리조트 지역도 함께 존재합니다. 보라카이는 관광객을 위한 공간인 동시에 지역 주민이 살아가는 섬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행자가 실천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보라카이 여행

  • 해변과 바다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 물병 사용하기
  • 산호와 해양생물을 만지거나 채집하지 않기
  • 보호구역과 해변 이용 안내를 따르기
  • 허가받은 숙박시설과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 지역 주민과 토착 공동체의 문화 및 생활공간 존중하기
  • 출발 전에 최신 현지 규정 확인하기

지속 가능한 여행은 거창한 행동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현지 규칙을 지키며 자연과 주민을 존중하는 작은 실천이 보라카이를 오래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라카이 역사 FAQ

Q. 보라카이에는 원래 누가 살고 있었나요?

보라카이와 아클란 일대에는 아티족을 비롯한 지역 공동체가 살아왔습니다. 관광지로 개발되기 전에는 어업과 농업 등 자연환경과 밀접한 생활이 중심이었습니다.

Q. 보라카이는 언제 관광지로 지정됐나요?

필리핀 정부는 1978년 11월 10일 대통령 포고령 제1801호를 통해 보라카이를 관광지이자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Q. 보라카이는 왜 2018년에 폐쇄됐나요?

급격한 관광개발로 발생한 환경오염과 위생, 기반시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폐쇄됐습니다. 정부는 섬의 환경 복원과 공공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해 6개월간 관광객 방문을 중단했습니다.

Q. 보라카이는 언제 다시 문을 열었나요?

2018년 4월 26일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정비를 거쳐 2018년 10월 26일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됐습니다.

Q. 현재 보라카이는 환경이 모두 복원됐나요?

재개방으로 복원 작업이 모두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섬의 환경과 기반시설은 계속 관리해야 하며 여행자도 현지 환경 규정과 이용 안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 보면 더 의미 있는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단순히 아름다운 해변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삶과 관광산업의 성장, 환경 위기와 복원의 역사가 함께 담긴 섬입니다.

자연과 주민을 존중하는 여행으로 오늘의 보라카이와 그 뒤에 이어진 이야기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 관광 규정과 이용 조건은 현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필리핀 관광부와 아클란주 등 관계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보라카이는 언제부터 관광지로 개발됐나요?
필리핀 정부는 1978년 11월 10일 대통령 포고령 제1801호를 통해 보라카이를 관광지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숙박시설과 관광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휴양지로 성장했습니다.
보라카이는 왜 2018년에 폐쇄됐나요?
급격한 관광개발로 발생한 환경오염과 위생, 하수 및 기반시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폐쇄됐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환경 복원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2018년 4월 26일부터 6개월간 관광객 방문을 중단했습니다.
보라카이는 언제 다시 개방됐나요?
보라카이는 6개월간의 환경 및 기반시설 정비를 거쳐 2018년 10월 26일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됐습니다. 재개방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과 환경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아티족은 보라카이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아티족은 보라카이와 파나이·아클란 일대에서 살아온 토착 공동체입니다. 보라카이가 관광지로 성장하기 전부터 이어져 온 지역의 생활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공동체입니다.

참고한 공식 자료

  1. https://lawphil.net/executive/proc/proc1978/proc_1801_1978.html
  2. https://lawphil.net/executive/proc/proc2006/proc_1064_2006.html
  3. https://lawphil.net/executive/proc/proc2018/proc_475_2018.html
  4. https://lawphil.net/executive/execord/eo2018/eo_53_2018.html
  5. https://denr.gov.ph/wp-content/uploads/2023/05/Boracay_Rehabilitation_Program.pdf
  6. https://www.tourism.gov.ph/destination/western-visayas/boracay/
  7. https://ncca.gov.ph/wp-content/uploads/2021/07/AGUNG-JUNE-JULY-20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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